자녀장려금 신청하기
대상조건, 지급금액 확인하기
유효기간, 확인방법 알아보기





✅ 신청 방법

온라인 신청: 국세청 홈택스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에 접속한 뒤 공인인증서 또는 간편 인증을 통해 로그인합니다. 

신청·제출 메뉴에서 ‘자녀장려금 신청’을 선택하고, 기본 정보와 자녀 정보를 입력합니다. 입력 완료 후 제출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접수가 완료되며, 접수증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

오프라인 신청: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 또는 세무서를 직접 방문합니다. 방문 시 신분증, 가족관계증명서, 통장사본 등을 지참해야 합니다. 창구에서 자녀장려금 신청서를 작성하고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접수가 진행되며, 접수 영수증을 받아 보관합니다.

앱 신청: 국세청 손택스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실행한 뒤 로그인합니다. ‘자녀장려금 신청’ 메뉴로 이동해 자녀 정보 및 소득 자료를 입력합니다. 입력이 모두 끝나면 제출 버튼을 누르고, 제출 완료 화면을 캡처하거나 저장하여 기록합니다.

✅ 대상 조건

자녀장려금의 대상은 가구의 총소득이 기준금액 이하인 경우로, 가구 구성원 수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. 주거 형태, 재산 기준 등도 포함되며 일정 조건을 초과하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. 

법적 근거는 「국세기본법」과 「근로·자녀장려금법」에 명시되어 있으며, 관할 세무서에서 심사를 통해 지급 여부를 결정합니다.

예외 사항에는 다음과 같습니다: 미성년 자녀가 없는 경우, 소득 초과, 재산 세액 기준 초과, 외국 국적 가구 구성원의 경우 제한이 있을 수 있으며 신청 전 반드시 해당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.

✅ 지급 금액

지급 금액은 자녀 수와 가구 유형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, 기본형은 최대 연 300만원, 가산형은 자녀 1인당 추가로 연 50만원에서 100만원까지 가산됩니다. 

실소득에 따라 차감 지급될 수 있으며, 예를 들어 2자녀 2인가구의 경우 기본형 300만원에 가산형 100만원이 더해져 총 400만원 한도 내에서 지급됩니다.

산정 방식은 과세표준 소득에서 일정 비율을 곱한 후, 부양자 수 및 장애 여부 등을 반영해 조정됩니다. 실제 사례로, 배우자와 자녀 2명이 있는 3인 가구의 경우 연소득 4,200만원일 때 지급액은 약 350만원 수준으로 예상됩니다.

✅ 유효기간

지원금의 신청 기간은 매년 정해진 일정에 따라 진행되며, 일반적으로 5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. 신청 마감일 이후에는 신청이 불가하므로,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.

지급 대상자로 확정된 이후 지급은 해당 연도 하반기(보통 9월~10월)에 이루어집니다. 지급 시점이 유효기간 내 포함됩니다.

만약 신청 기간을 놓친 경우, 다음 연도 신청 시작 전 행정안전부 또는 국세청 공지를 통해 연장 신청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 시 이의 신청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.

✅ 확인 방법

신청 결과는 홈택스 웹사이트 또는 손택스 앱 내 ‘신청 결과 조회’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승인 여부, 지급 예정 금액, 지급 시점 등이 상세히 안내됩니다.

오프라인으로 신청한 경우에는 접수한 세무서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신청 단계별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: ‘접수 중’: 신청서 제출 완료, ‘심사 중’: 자격 및 소득 검토 진행, ‘확정’: 지급 대상 확정, ‘지급 완료’: 계좌로 입금 완료 상태를 뜻합니다.

✅ Q&A

Q1. 신청 마감일 이후에도 신청할 수 있나요?

특별한 연장 공지가 없는 한 일반적으로 마감일 이후 신청은 불가능합니다. 그러나 다음 연도 신청 전 반드시 공지사항을 확인하시고, 연장 또는 보류 신청이 가능할 수 있기에 사전 확인을 권장합니다.

Q2. 지급액은 어떻게 계산되나요?

지급액은 기본형 기준 연 300만원에 자녀 수 및 가산형 조건에 따라 추가 가산됩니다. 과세표준 소득에서 일정 비율 계산 후 최종 조정이 이루어지며, 실제 지급액은 소득 및 재산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.

Q3. 소득이 조금 초과했는데 일부라도 받을 수 있나요?

심화 질문: 경우에 따라서는 일부 금액이 감액 지급되기도 합니다. 예를 들어 가구 소득이 기준을 약간 초과한 경우, 조정 소득 기준을 적용해 감액 지급 여부를 심사하므로 반드시 신청해 보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.